R&B 가수 쏠,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 '이매진 클럽'
2022-09-02 10:10:09 2022-09-02 10:10:0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R&B 가수 쏠(SOLE·이소리)이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쏠은 오는 16일 첫 번째 정규앨범 '이매진 클럽(imagine club)'을 발매한다. 앞서 8일 선공개 싱글을 선보인다.
 
쏠은 2017년 첫 싱글 '라이드(RIDE)'로 데뷔했다. 지난해 '왜'(Feat. 개코), '곁에 있어줘'(Feat. 원슈타인), '메리 메리(merry merry)' 등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서고 OST와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했다. 최근엔 디바인채널·토리 레인즈·식케이와 협업곡 '온 잇(On It)'을 냈다. 기리보이, 이진아, 허성현과도 협업했다.
 
최근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의 유닛 '4파이어(4FIRE)' 멤버로 활약했다. 이 팀의 노래 '보고 싶었어'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쏠 SOLE 16일 첫 정규앨범 발매. 사진=아메바컬쳐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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