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가이드와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괌과 사이판, 팔라우 지역의 우수 가이드들이 참여하는 상품이다.
남태평양은 가이드 만족도가 특히 높은 지역 중 하나로 이번 기획전은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칭찬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 가이드를 중심으로 선별됐다.
현재 괌, 사이판에는 모두투어 해외지사가 있어 30명의 가이드가 모두투어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남태평양 사업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최우수 가이드와 함께하는 상품으로 ‘괌PIC 골드 4일/5일’을 추천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은 리무진 시내관광과 동양 최대의 터널식 수족관인 언더워터월드와 하와이식 전문 씨그릴 레스토랑 식사가 포함돼 있다.
성인 동반자 10만원 할인 혜택도 적용 받을 수 있다. 가격은 89만9000원부터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4일/5일’ 상품은 원주민 문화쇼에 BBQ 특식이 적용된다. 69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 5일/6일' 상품은 돌고래와 만나는 돌핀와칭 일정과 대왕조개 및 원주민 특식이 포함돼 있으며, 무엇보다 팔라우 최고의 디럭스 호텔인 팔라우 퍼시픽리조트에서 숙박한다.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가격은 12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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