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곡물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사료주가 강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기준
한일사료(005860)는 전거래일 대비 1020원(21.79%)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사료(016790)는 1만6400원(13.06%) 상승한 1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수입산 식용 곡물 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4% 상승할 전망이다. 이중 사료용 곡물은 13.6% 오를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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