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60개 직무 세자릿수 채용…플랫폼 경쟁력 강화
물리적 공간 제약 없는 ‘스마트워크’ 상반기 본격화
2022-04-15 10:04:49 2022-04-15 10:04:49
(사진=티몬)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티몬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 자릿수 인재 수시 채용에 나선다. 
 
15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채용 부문은 △개발 △MD직군 △기획 등 총 60여부문으로 사실상 모든 분야다.
 
특히 MD직군의 경우 채용공고를 항시 열어두고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면 언제든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콘텐츠 에디터 △콘텐츠 운영 담당자 △콘텐츠 프로모션 디자이너 등 콘텐츠 부문 인력도 채용 중이다. 
 
티몬은 상반기 안에 물리적 공간 제약을 없앤 ‘스마트워크’ 체제를 본격화하는 만큼 채용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재택근무와 거점 오피스, 공유 오피스 등 업무 접근성을 높이고 자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이수현 티몬 피플실장은 “티몬이 추구하는 브랜드 풀필먼트를 본격화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 중심으로 티몬의 미래를 함께 할 인재를 모시고 있다”며 “티몬만의 일하는 문화, 스마트워크를 같이 새롭게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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