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재훈 기자] 3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에서 감전사고로 근로자 4명이 다쳤다.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전경.(사진=LG디스플레이)
이들은 전선 작업중 스파크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3명이 중상이라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며 "1명이 중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재훈 기자 cjh125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