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비즈하드 안드로이드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용 웹하드인 비즈하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단말기나 통신사의 변경 없이도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비즈하드는 데이터 저장이라는 기본적인 웹하드 기능 외에도 메일, 메신저, 게시판이 통합된 중소기업용 통합업무시스템이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는 “비즈하드 모바일앱 출시 이후 아이폰, 갤럭시S 등 스마트폰 사용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윈도우폰7 등 새로운 모바일 OS용 버전 출시를 통해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하드 모바일 앱은 비즈하드 홈페이지(www.bizhard.com)에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비즈하드’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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