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현대글로비스, 수소 신사업에 리레이팅 필요"
2021-12-16 08:59:53 2021-12-16 09:17:11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수소사업에 따른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1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대글로비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현대글로버스는 신사업으로 수소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주가가 아직 미반영된 상태"라며 "리레이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럽 독일쪽에 선착장을 확보했다"면서 "차량용 반도체 품귀현상이 해소된다면 출하량과 선적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시초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9만원, 손절매가 14만4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000원(-1.25%) 하락한 15만85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