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매출회복에 기대를 받고 있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바이오로직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코로나19 영향에 '유비콜' 매출 하락이 지속됐지만 3분기 흑자전환하며 다시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도 임상2상 투여를 끝내고 3상 임상시험을 신청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4만8000원, 손절매가 3만45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유바이오로직스는 전거래일대비 300원(0.73%) 상승한 4만120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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