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242명, 이틀째 5000명대…위중증 733명 또 역대 '최다'(1보)
2021-12-02 09:32:32 2021-12-02 09:32:32
[뉴스토마토 이민우 기자]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총 733명이다.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5266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5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47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환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3705명이 숨졌다.
 
전 국민 백신접종률은 80.1%다. 만 18세 이상 성인 인구로는 91.5%가 백신별 권장 횟수 접종을 마쳤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로 입원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총 733명이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이민우 기자 lmw383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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