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파이오링크,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호실적 전망"
2021-12-02 08:53:15 2021-12-02 09:07:21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파이오링크(170790)가 4분기 계절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파이오링크를 추천주로 꼽았다. 파이오링크는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어플리케이션 전송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그는 "파이오링크는 네트워크 인프라 증설과 보안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며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4분기도 계절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주주 NHN(181710)과 클라우드 보안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해당 사업의 성장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초가 이하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8500원, 손절매가 1만35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350원(2.23%) 상승한 1만6050원에 마감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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