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Why?'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홍보 및 프로모션 진행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준비중인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초등 및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Why?의 학습적 요소에 게임 기능을 더한 백과사전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본 사업을 Why? 한국사, 세계사 등에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성훈 예림당 대표는 “KTH와 협력하여 Why? 시리즈를 모바일 어플로 출시함에 따라 Why? 브랜드 입지는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면서 “Why? 모바일 어플을 시작으로 모바일이나 전자책(e-Book)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