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주는 벌써 한가위...추석수요 기대감 '선반영'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0-08-23 09:19:3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주요백화점과 쇼핑몰 등이 23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가 상승세다. 23일 9시10분 현재 신세계(004170)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만원(1.75%) 오른 58만1000원, 롯데쇼핑(023530)은 4000원(1.01%) 오른 40만2000원, CJ오쇼핑(035760)은 1500원(1.19%) 오른 12만790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 상황이 지난해 보다 나아지면서 추석선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엽계는 예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약판매는 백화점의 고가의 선물세트 위주로 진행되지만, 올해는 민간 소비심리 회복으로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예약판매 상품 수를 대폭 확대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목Plus)신세계, 외국계 러브콜 따라 4일째 상승 (시황)코스피, 20일선 지지로 낙폭 줄여..美우려는 과해(10:40) (시황)코스피, 1770선 줄다리기 지속 (11:10) CJ오쇼핑, 인적분할 상승모멘텀..15.2만원 상향-대신證 김혜실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