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에이테크, 리비안 자체 배터리 생산 위한 한국 방문에 강세
2021-10-08 09:42:17 2021-10-08 09:49:38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가 미국의 전기차(EV) 스타트업 리비안의 한국 방문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현재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전날 보다 330원(5.31%) 오른 6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음주 리비안 실무진은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다. 리비안은 지난달 방한 때도 디에이테크놀로지와 씨아이에스 등과 미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활물질이 도포된 박을 알맞은 크기로 자르는 노칭 장비와, 양·음극 분리막을 쌓는 스태킹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