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대양금속, 철강가격 상승…8월 최대매출 갱신기대"
2021-09-16 10:32:03 2021-09-16 10:44:41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대양금속(009190)이 8월 최대 매출을 갱신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 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대양금속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철강가격 상승에 따라 대양금속이 8월 최대매출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가전제품향 스테인리스 신제품 개발도 완료했다"면서 "신규사업으로 수소전지 사업을 시작하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액화수소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회사인 하이리움과 액화수소 양산 등 포괄적인 수소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최근 8거래일 가량 약세를 보이면서 적절한 매수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6500원, 손절매가는 5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90원(1.67%) 오른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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