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TK서 과반…3회차 누적득표율 53.88%(2보)
2021-09-11 18:10:54 2021-09-11 19:19:33
[대구=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경선에서 이재명 예비후보가 51.12%를 획득, 1위에 올랐다. 2위 이낙연 후보 27.98%다.
 
민주당은 1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 경선 결과, 이재명 후보가 5999표(51.12%)를 득표해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후보는 3284표(27.98%)로 2위다. 
 
지난 4·5일 충청권 경선 결과와 대구·경북 경선 결과를 포함한 총 누적득표율은 이재명 후보 2만7046표(53.88%)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11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경선이 개최됐다. 사진/뉴스토마토
 
대구=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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