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5선의 설훈 의원이 의원직 사퇴를 결심했다.
설 의원은 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의원직 사퇴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설 의원은 전날 캠프 비상간부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