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하나카드는 자체 직구 플랫폼 내 '해외직구라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오는 28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 브래드위크'에서 하나 마스터카드로 25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150달러 이상 결제 시 30달러 각각 할인해 준다. 해외직구라운지를 경유하면 50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7000하나머니, 1만2000하나머니도 준다.
휴대폰 케이스 쇼핑몰 '케이스티파이'에서도 15% 하나머니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해외직구라운지에서 로그인 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YOOX' 쇼핑몰 15%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등을 지급한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 '아이포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달러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쿠폰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전개한다. 이달에는 쿠폰 뽑기로 △아이허브 100달러 결제 시 10만하나머니 캐시백(1등) △30% 하나머니 캐시백(2등) △20% 하나머니 캐시백(3등) 등을 준다. 모든 고객에게는 50달러 이상 결제 시 5000하나머니, 100달러 이상은 1만하나머니를 캐시백해 준다.
직구라운지 패션 명품관에서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쎈스 등 결제 시 구매액의 15%가 하나머니로 캐시백된다.
지난달부터 'G.Lab' 직구 라운지를 이용하는 하나카드 고객은 무료 직구보험 혜택도 지급된다. 미배송, 파손, 반품 등에서 구매 건당 최대 100만원(연간 1회) 무료로 보상해 준다.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도 보험이 적용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지난해 7월 론칭한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는 올해 제휴처 확장으로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며 "향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에 깜짝 놀랄 만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해외직구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하나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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