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YG PLUS, 음원·메타버스 사업 집중...MD 수익 기대"
2021-08-23 13:48:48 2021-08-23 13:48:48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YG PLUS(037270)가 본격적인 이익증가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23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 'UP&DOWN' 코너에 출연해 추천주로 YG PLUS를 제시했다. 
 
그는 "8월2일에 메타버스 플랫폼인 '위버스'에 블랙핑크가 입점하면서 가입자가 18만명 정도로 이익증가가 기대된다"면서 "YG엔터 소속 연예인들의 입점이 늘어나면 MD(기획상품)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수익이 나지 않았던 코스메틱과 F&B(식음료) 사업은 구조조정하고, 수익이 되는 음원과 메타버스사업으로 재편해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9200원, 손절매가는 68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34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790원(11.24%)오른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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