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병재 신한금융투자 차장은 1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BJ마켓뷰' 코너에 출연해 "지난 9일 상장한 HK이노엔은 컨디션이나 헛개수 같은 히트제품을 가지고 있고, 바이오 부문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를 보유했다"면서 "첫날 이후 내렸지만 신규 상장주들의 트렌드를 감안하면 단기급등이 나올수 있어 주목된다"고 말했다.
HK이노엔은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로 시작해 CJ헬스케어로 분할됐다. 2018년
한국콜마(161890)에 인수된 이후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변경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수준에서, 목표가는 8만5000원, 손절매가는 6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40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5500원(8.51%) 오른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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