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휠라홀딩스, 자회사 깜짝실적에 지분가치 상승"
2021-08-11 10:50:01 2021-08-11 12:20:36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골프 성수기를 맞아 휠라홀딩스(081660)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창환 하이투자증권 차장은 1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휠라홀딩스의 자회사 아쿠시네트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북미쪽에서 아쿠시네트 실적이 개선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골프의 계절적인 성수기를 맞아 휠라홀딩스의 2분기 실적 역시 호조를 보였을 것"으로 기대했다. 
 
매수가는 5만6000원 이하, 1차와 2차 목표가로 각각 7만2000원, 7만8000원을 제시했다. 손절매가는 5만 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일보다 200원(0.36%) 오른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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