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는 디지털 사진 토털 서비스 아이모리에 사진만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원클릭 포토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모리는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원하는 형태로 편집해 보관하고 인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액자, 컵 등 다양한 포토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 토털 서비스다.
이번에 출시된 ‘원클릭 포토북’은 고객이 앨범을 선택하고 사진을 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진만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기능을 제공해 간편하게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원클릭 포토북’은 24페이지 기준 75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 반면 사진인화 품질 수준의 느낌을 제공하는 특수종이와 HP의 최신 디지털프레스 기술을 이용해 포토북의 질은 높였다.
LG유플러스는 ‘원클릭 포토북’ 출시를 기념해 2권 이상 구매할 경우 문화상품권 5000원권(선착순 1000명)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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