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LS ELECTRIC, 전 사업부문이 성장 모멘텀"
2021-07-22 13:21:19 2021-07-23 17:02:5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성수기를 맞은 LS ELECTRIC(010120)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박찬홍 메리츠증권 차장은 22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에 출연해 LS ELECTRIC에 대해 "코로나로 주춤했던 전력기기 매출회복이 가시화되고 있고, 주요사업부문에 대한 성장모멘텀이 오랜 기간 박스권을 돌파하는 밸류에이션 레벨업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전력 피크가 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향후 분산형 전력기기, 저압전략기기 등 그린뉴딜 분야의 전력인프라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7만2000원, 손절가로는 5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20분 현재 LS ELECTRIC은 전일보다 200원(0.31%) 떨어진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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