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태광(023160)이 2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3분기부터 흑자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35분 현재 태광은 550원(2.53%) 상승한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사흘 연속 오름세다.
대우증권은 태광에 대해 "2분기 영업적자로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나 3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향후 점진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되며, 특히 하반기에는 월평균 250억원 수준으로 수주 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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