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짐하기 위해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했다. 새마을금고는 기념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MG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용일 익월 10일까지 전표 매입이 완료된 건에 한해 익월 15일 이후 결제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기존 전통시장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의 경우 전통시장 할인과 중복으로 캐시백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와 모바일애플리케이션(앱)의 이벤트란에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 할인 캐시백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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