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하나카드가 MZ세대를 위해 온라인 명품 플랫폼 '트렌비'와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10만·20만·30만원 결제 시 1만5000원·3만원·4만5000원 캐시백 해준다. 또 5000원·1만원·1만5000원 트렌비 할인쿠폰도 각각 제공돼 정가 대비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해외여행 및 쇼핑 특화 플랫폼 'G.lab'에서 '트렌비 최대 16만원 혜택' 이벤트에 접속하면 된다. 응모 후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 MULTI On', 'MULTI Young' 등의 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트렌비에서 10만·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7만·10만원의 캐시백이 각각 지급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진행하는 이번 공동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한 해외 명품 구매가 일상화가 된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명품 플랫폼 '트렌비'와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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