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500명…위중증 132명·사망자 4명 늘어(종합)
수도권 312명, 비수도권 157명 발생
위중증 환자 132명, 사망자 4명…누적 사망자 1817명
2021-04-26 09:55:20 2021-04-26 09:55:20
[뉴스토마토 정서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기록하며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을 보였다. 위중증 환자는 132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00명이다. 국내 발생 469명, 해외 유입 31명으로 총 누적 확진은 11만9387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0일 549명, 21일 731명, 22일 735명, 23일 797명, 24일 785명, 25일 644명, 26일 50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52명, 경기 147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312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29명, 경북 24명, 부산 23명, 충북 16명, 광주 15명, 울산 13명, 강원 12명, 12명, 대구·충남 각 7명, 전북 5명, 대전 4명, 세종·제주 각 1명 등 157명이다. 전남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81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6903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5명으로 현재 87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2명, 사망자는 4명이다. 총 누적 사망자는 1817명이다.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0명(국내 469명·해외유입 31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32명, 사망자는 4명 늘었다. 사진/뉴시스
 
세종=정서윤 기자 tyvodlov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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