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국 직원 코로나19 확진…법무부 6층 셧다운
2021-04-16 10:37:38 2021-04-16 10:37:38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법무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이 근무하는 6층은 셧다운됐다.
 
법무부는 검찰국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부는 해당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15일 오후 발열 증세가 보고된 후 검찰국이 있는 6층을 즉시 셧다운 조처했다.
 
이 직원은 가족으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법무부는 직원 중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1일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 사진/뉴시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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