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하이쎌(066980)과 에이치엘비가 공동 출자 회사의 간세포 분화기술 특허 출원 소식으로 동시에 상한가로 진입했다.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하이쎌은 전날보다 90원(15%) 오른 69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에이치엘비는 하이쎌의 계열사다. 이들이 공동 출자 회사인 라이프리버는 이날 박정극 동국대학교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간세포 대량 생산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하이쎌은 "이 기술은 인체의 골수, 지방, 제대혈 등으로부터 다량으로 얻을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간세포를 대량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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