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금융소비자보호 결의대회' 개최
2021-03-12 16:32:13 2021-03-12 16:32:13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지속가능경영 선도 등을 세부 과제로 제시했다.  
 
김대웅 대표는 "웰컴저축은행은 안전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서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불법 앱 설치를 사전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금융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에서 5번째)가 임직원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후 결의서 내용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웰컴저축은행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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