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6.53포인트(1.64%) 상승한 1만4012.82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도 105.10포인트(1.62%) 오른 6588.53,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89.57포인트(1.57%) 상승한 5703.22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7.45포인트(1.84)% 상승한 412.4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최근 미 하원을 통과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낙관론이 퍼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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