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돌라이브', 빅톤·에이스 등 출연 비대면 콘서트 개최

아이돌라이브 앱서 팬 투표 등 사전 이벤트 진행

오는 23일 열릴 '아돌라 4U' 포스터. 사진/LG유플러스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온택트 미니 콘서트 '아돌라 4U'를 개최하고,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콘서트는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류 에이전시 '와이제이 파트너스'가 주관한다.

 

아돌라 4U에는 빅톤, 에이스, 알렉사, 크래비티 등 아이돌 4팀이 출연한다. 23일 아이돌라이브 모바일과 IPTV 앱에서 볼 수 있고, 공연 이후 VOD로도 시청 가능하다. 아이돌라이브는 멤버별 멀티캠 서비스를 제공해 팬들이 보고싶은 멤버별 무대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날까지 아이돌라이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팀 팬을 대상으로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본 공연 중 해당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빅톤은 축제하면 떠오르는 음악, 에이스는 멤버들과 닮은 꼴, 알렉사는 축제에서 먹고 싶은 음식, 크래비티는 새해 소원이 주제다. 각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 20명, 총 80명에게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아이돌라이브는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내려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HD2 또는 UHD3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U+tv 고객은 'U+tv 아이돌라이브' IPTV용 앱으로 TV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김동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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