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와이디온라인(052770)(대표 유현오, www.Ndolfin.com)이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밴드마스터'가 부스터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스터는 스코어모드를 플레이하면서 상승하는 부스터 게이지를 컨트롤 키를 사용해 발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최소 4초에서 최대 12초 동안 2배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밴드마스터는 이밖에 게임 속 음원을 '원음 재연 방식'으로 대체해 양질의 음질을 구현하고 '날개 기타'와 '확성기 브라스' 등 17종의 아이템과 '바이올린 소나타 5번' 등 4종의 음원을 추가했다.
박재우 와이디온라인 상무는 "밴드마스터의 대표적인 유저 경쟁 모드인 '스코어 모드'에 부스터 기능이 추가돼 유저 간 대결이 더욱 박진감 넘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음원을 '원음 재연 방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어서 게임의 질이 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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