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패밀리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참고 사진. 사진/홈플러스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올해 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가 겹치면서 홈플러스는 밸런타인 선물용 상품과 명절 선물로도 적합한 기획상품을 마련해 '패밀리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는 약 200종의 초콜릿, 캔디, 쿠키 등의 제과류 상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마테즈 네이비틴 트러플 3종(오리지널/헤이즐넛+오리지널, 크런치+오리지널, 각 5990원, 2개 구매 시 1만원) △린트 린도볼 헤이즐넛(9980원) △몰티져스 밀크(1만2290원) △롯데 길리안 시쉘(5990원) △페레로 컬렉션 T-24(1만8290원) 등으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로아커 가데나 미니스 2종(헤이즐넛/초콜릿, 각 3500원) △하리보 해피그레이프 기획상품(9990원) △하와이안호스트 파운더스다크(1만4990원) △농심 츄파 노래방 선물세트(1만9900원) 등도 판매한다..
홈플러스 내 입점한 몰 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패밀리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홈플러스 입점 몰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이다영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올해 밸런타인데이는 설 연휴와 겹치면서 연인은 물론 가족에게 선물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상품군을 더욱 강화했다”며, “홈플러스 입점 몰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을 증정하는 혜택까지 더해져 많은 고객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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