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삼성카드, '제휴카드 개발' 협약 체결
2021-01-26 18:05:17 2021-01-26 18:05:17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삼성카드와 제휴카드 출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과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양사 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웰컴금융그룹은 삼성카드와 함께 제휴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빅데이터 마케팅 등에서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도 선보인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삼성카드와의 업무 제휴로 다양하고 실속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이 실용적이고 알찬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왼쪽)과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웰컴금융그룹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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