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웰릭스렌탈의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영 전무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창영 웰릭스렌탈 대표이사. 사진/웰컴금융그룹
민광섭 대표이사를 이어 바통을 넘겨받은 이 신임 대표는 지난해 웰컴금융그룹에 합류한 회계사로 웰릭스렌탈의 총괄임원을 역임하며 회사의 성장을 도왔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번 인사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주도하는 렌탈 시장의 발 빠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대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삼일회계법인 이사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웰릭스렌탈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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