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외국인VS기관)기관은 '롯데케미칼', 외인은 삼성전자 집중매수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20-10-09 06:00:00 ㅣ 2020-10-09 06:00:00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이번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기관은 롯데케미칼(011170),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를 집중 매수했다. 기관은 보호예수 기간이 해제된 SK바이오팜(326030)을 가장 많이 팔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인과 기관 모두 씨젠(096530)을 많이 담았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이번주(5~8일) 코스피에서 롯데케미칼(011170)(1176억원)을 집중 매수했다. 이어 POSCO(005490)(694억원)와 한화솔루션(009830)(622억원), 카카오(035720)(522억원), SK케미칼(285130)(505억원) 등에 매수세가 몰렸다. 반면 지난 5일 기관들이 보유했던 SK바이오팜 주식 170만5534주의 3개월 보호예수가 끝나면서 기관들은 SK바이오팜(1059억원)을 가장 많이 팔았다. SK하이닉스(000660)(743억원), LG전자(066570)(543억원)와 엔씨소프트(036570)(497억원), 현대모비스(012330)(490억원) 순으로 많이 매도했다. 주간 기관 코스피 순매매 상위종목(단위: 억원, 만주).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의 매수는 솔브레인(357780)(154억원), 씨젠(096530)(150억원)에 몰렸다. 서울반도체(046890)(82억원), 오스코텍(039200)(81억원), 펄어비스(263750)(69억원), SK머티리얼즈(036490)(63억원) 순으로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224억원), JYP Ent.(035900)(151억원), 에스엠(041510)(133억원) 등 엔터주를 집중 매도했다. 이어 천보(278280)(105억원), 스튜디오드래곤(253450)(72억원), 이오테크닉스(039030)(69억원) 순으로 팔았다. 이번주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3377억원)를 가장 많이 담았다. 이어 LG화학(051910)(2899억원), 카카오(035720)(1614억원), NAVER(035420)(1188억원), LG전자(066570)(721억원) 순으로 많이 사들였다. 삼성SDI(006400)(582억원), POSCO(005490)(381억원) 등도 매수 상위권에 들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엔씨소프트(036570)로 927억원을 팔았다. 이어 현대차(005380)(869억원), 셀트리온(068270)(707억원), 신한지주(055550)(669억원), 맥쿼리인프라(088980)(378억원), 롯데케미칼(011170)(315억원)순으로 많이 매도했다. 주간 외국인 코스피 순매매 상위종목(단위: 억원, 만주). 자료/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는 씨젠(096530)(1100억원)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다음으로 콜마비앤에이치(200130)(128억원), 펄어비스(263750)(118억원), 클래시스(214150)(103억원), 웹젠(069080)(93억원) 순으로 많이 담았다. 반면 엑세스바이오(950130)(155억원)를 가장 많이 팔았고, JYP Ent.(035900)(118억원), 동국제약(086450)(116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70억원) 등에 매도세가 몰렸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 매수에 2390선 상승 마감 이재용 부회장 유럽 출국…5개월 만에 글로벌 현장경영 재개 삼성전자 "국회 출입기자증 도용 깊이 사과...해당 임원 사직 수리" 심수진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주식매매, 내년 3월부터 오전8시~오후 8시 "SOL ETF로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완성" 외국인 '바이코리아' 행진…자동차·반도체 담았다 대신증권, 1분기 순익 531억…전년 대비 1.5% 증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