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포커스 > 오피니언 ===다른 포커스=== 재테크 (현장에서)끝없는 해운주 주가하락…누구 책임인가 3165일전 13일 한진해운은 전거래일보다 107원(20.78%) 하락한 408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3년 3월에 1만1000원이 넘었던 점을 생각하면 정말 초라한 수준이다. 주가가 1000원 미만인 ... (토마토칼럼)계층 상승 좌절과 국가에 대한 불신 3165일전 계층 상승에 대한 우리 사회의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12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6' 보고서에 따르면 노력을 통해 지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시론)정유라의 개가 구국충견? 고영태를 해부하다 3165일전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고영태는 ‘정유라의 개’ 때문에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되었다고 했다. 최순실이 정유라의 ... (특별기고)'박근혜·최순실 특검'이 실패하지 않으려면 3165일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할 특검이 출범했다. 역대 12번째 특검이다. 그동안 대북송금특검, 내곡동사저특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특검은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 (현장에서)금융시장의 리스크 요인, 경제수장 교체론 3166일전 "대통령의 부재가 오히려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탄핵 정국에서 불확실성이 극대화됐던 한국 경제는 박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 안정을 찾... (현장에서)수첩을 내려놓고 촛불을 들다 3167일전 기자라는 직업은 누구보다 중립적이고 냉정해야 한다고들 말한다. 이제 갓 1년 차인 기자도 항상 그러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촛불집회 현장을 취재한 기자는 그러지 못했... (토마토칼럼)선강퉁과 눈 뜬 장님 3170일전 "한국은 중국금융 전문가 층이 얇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고 광범위한 중국 자본시장을 이해하려면 갈 길이 너무 멀다." 중국 선강퉁(광둥성 선전증시와 홍콩증시의 교차거래) 시행... (현장에서)'보수 아이콘' 김기춘 실장의 말로 3170일전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됐던 7일 최순실 국정조사 2차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한동안 어리둥절했다. 멀게는 자그만치 유신시대부터 불과 엊그제까지 보수 또는 수구세력의 히어로이... (시론)거짓말의 과학 3171일전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누군가 올린 "우리나라 사람은 왜 그렇게 시위를 잘할까?"라는 질문을 본 적이 있다. 페친 만이 아니다. 외신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한국의 ... (현장에서)ECB 마법, 박스권 갇힌 코스피에도 통할까 3171일전 이번 12월은 국내 증시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한 달이다.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최순실 게이트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시론)경기침체속의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 3171일전 시장금리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경기회복에 대한 신호가 감지되지 않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금리상승은 우리나라 경제에 매우 심각한 위협요소가 될 수 있다. 금리상승... (토마토칼럼)흥청망청, 순실망청, 쪽지망청 3171일전 "이제 이계동을 전라도에, 임숭재를 경상도·충청도에 보내 어채홍준사라 칭하여 좋은 말과 아름다운 계집을 간택해 오게 하라" <연산군일기 58권> 술과 여자를 좋아했던 연산... (현장에서)같은 이름에 울고 웃는 의원들 3172일전 최근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동참 촉구 문자메시지를 무더기로 받으며 때아닌 곤욕을 치렀다. 박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의원에게 가야할 ... (현장에서)동대문 '사드 한파'…정부는 없다 3173일전 "동대문 다 망하게 생겼어요. 여름휴가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중국의 의도적 통관지연 사태로 이미 열흘 넘게 화물이 묶여있다는 동대문 상인의 어투에는 깊은 한숨과 한탄... (현장에서)주택시장 장기 안정화, 지금이 기회 3174일전 '돈을 벌려면 부동산에 투자하라'. 투기수요의 주요 활동무대가 됐던 부동산 시장을 단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부동산이 돈이 되는 이유는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 29129229329429529629729829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