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위안화 절상이 중국 내수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1일 9시8분 현재
오리온(001800)은 1만5000원(4.17%)오른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철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05년 처럼 위안화를 일시에 절상할 가능성은 낮지만 0.5%의 변동폭내에서 점차 절상할 것"이라며 "위안화 절상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내수소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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