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中 내수株, 위안화 절상 기대..'훨훨'
2010-06-21 09:11:5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위안화 절상이 중국 내수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1일 9시8분 현재 오리온(001800)은 1만5000원(4.17%)오른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베이직하우스(084870)(7.23%), 락앤락(115390)(2.63%), CJ오쇼핑(035760)(1.31%), 아모레퍼시픽(090430)(1.09%)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김철중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05년 처럼 위안화를 일시에 절상할 가능성은 낮지만 0.5%의 변동폭내에서 점차 절상할 것"이라며 "위안화 절상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내수소비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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