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이미 법적 유부녀’ “자연스레 알리려 했다”
2020-07-05 01:36:19 2020-07-05 01:36:1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결혼 사실을 알렸다.
 
안영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인 둥이들 안녕? 다들 좀 놀랐지? 사실 결혼식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알리려고 했다아무튼 축하해주고 축복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 김신영, 송은이와 함께 파티를 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영미는 3일 비보 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영미 시소 영입 기자회견영상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해당 영상에서 올해 228일 남자친구와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미국에 있는 남편과 4개월 째 만나지 못하고 있어 신혼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안영미 결혼.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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