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19일 약 189만개의 공적마스크가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약국 등 공적판매처에서 공급되는 마스크는 189만8000개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은 약국, 이외 지역은 약국·하나로마트다.
일부 공적판매처는 주말 휴무로, 휴일지킴이약국·농협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와 마스크 웹·앱에서 재고량을 확인할 수 있다.
주말 동안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으나 1주일 1인당 2장씩 구매제한에 따라 주중(월요일~금요일)에 구매하지 않은 사람만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자, 2002년 포함 그 이후 출생자,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시설 입소자, 일반병원 입원환자다.
한편 전날에는 723만9000개의 공적마스크가 공급됐다.
지난달 3월21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약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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