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낙폭 줄여…1700선 횡보
2020-03-30 14:46:05 2020-03-30 14:46:0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줄이며 170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8.09포인트(0.47%) 내린 1709.64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56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069억원, 41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24%), SK하이닉스(000660)(0.84%), 셀트리온(068270)(0.54%)이 상승하고 있으며 KB금융(105560)(2.94%), 삼성물산(028260)(2.67%), 현대모비스(012330)(2.6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10%), 운수창고(4.25%), 의약품(1.85%)가 오르고 있으며 기계(-2.11%), 유통(-1.87%), 운송장비(-1.81%)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장보다 13.30포인트(2.54%) 오른 536.13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7억원, 26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관은 2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제약(068760)(6.42%), 코미팜(041960)(5.29%), 제넥신(095700)(5.15%) 등의 주가가 상승 중이며 에코프로비엠(247540)(-0.49%), SK머티리얼즈(036490)(-0.37%)는 하락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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