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전세기 입국 우한 교민 147명 ‘코로나19’ 전원 음성
2020-02-13 14:24:40 2020-02-13 14:24:40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3차 전세기로 입국한 우한 교민들에 대한 코로나-19(COVID-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13일 오후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현황 브리핑을 진행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3차 전세기로 입국한 우한 교민 147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확진자는 28명이며 음성은 5099, 검사 진행 중은 670명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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