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 1분기에 저조한 실적을 냈다.
전화사업의 트래픽 감소와 늘어난 마케팅 비용으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어들었다.
KT는 이날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9670억원, 영업이익 3330억원, 당기순이익 15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37.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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