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다음달 11일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150여개국을 대상으로,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는 지난 9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한달여 만에 사전예약 이용자 300만명을 돌파했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출시를 위한 사전조사, 테스트 등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긴 호흡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다음달 11일 '검은사막 모바일'을 글로벌 출시한다. 사진/펄어비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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