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아주캐피탈(033660)은 영업부문 강화를 위해 오화경 전 HSBC 전무를 영업총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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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사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1988년 유진증권에 입사해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이후 HSBC로 옮겨 기업신용분석, 개인금융 영업총괄, 기업금융 담당 본부장 등을 거쳤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오 부사장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은 물론 기업분석을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라며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자동차 영업부문 뿐만 아니라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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