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직원 부모 초청 ‘효캠프’ 진행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직원 부모 80여명을 초청해 ‘효 캠프’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한탄강 댐과 물문화체험관 등을 방문하는 등 나들이를 진행했다. 세종문화회관 등 대림산업이 지은 건물을 방문하며 회사를 알아가는 시간도 보냈다. 

 

한편 대림산업은 지난 2013년부터 직원의 부모를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매해 진행하고 있다.

 

대림산업이 지은 세종문화회관에 행사 참가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참가자들이 대림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김응열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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