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삼성생명의 공모주 청약 첫날 오전 10시 현재 4500억원이 넘는 시중자금이 몰려 이미 청약 경쟁률이 1대 1에 육박했다.
3일 삼성생명 상장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6개 주관사와 인수사에 몰린 자금은 총 4577억4850만원이었다.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888만7484에 모두 832만2700주가 몰렸다. 전체 경쟁률은 0.93대 1이다.
개별배정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배정받는 것은 각 증권사 경쟁률에 따른다.
이 시각 현재 한국증권은 0.69대 1, 신한금융투자 1.17대 1, 삼성증권 1.1대 1, 동양종금증권 0.53대 1, 우리투자증권 1.78대 1, KB투자증권 0.96대 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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