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환한 보름달이 보이는 한가위
2019-09-07 06:00:00 2019-09-07 06:00:00
[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엔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9~10일 전국(제주도는 9일)에, 11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한가위인 13일엔 전국이 맑고, 낮과 밤 모두 강수확률이 10% 미만이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3~21℃, 최고기온 24~28℃)보다 높다.
 
강수량은 평년(3~12mm)보다 많다.
 
9~10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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