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엔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엔 기압골의 영향으로 9~10일 전국(제주도는 9일)에, 11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겠다.
한가위인 13일엔 전국이 맑고, 낮과 밤 모두 강수확률이 10% 미만이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3~21℃, 최고기온 24~28℃)보다 높다.
강수량은 평년(3~12mm)보다 많다.
9~10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다음주 기상도. 자료/기상청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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