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JCE(06700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8억원으로 전년대비 7.3%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억원,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각각 1.7%, 59.8% 늘었다.
김정수 JCE 경영지원본부장은 "게임업계의 특성상 연간 매출액은 통상 1분기 실적이 가장 낮고 4분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추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이런 흐름으로 볼 때 오는 7월 출시 기대작인 '프리스타일 풋볼'의 출시를 시점으로 하반기에는 매출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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