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
진행: 최기철 부장
출연: 김하늬 기자(뉴스토마토 정책부)
한국 경제의 성장을 주도한 제조업이 추진 동력을 잃고 있습니다. 공장 가동률이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일자리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제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15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김하늬 기자와 함께 신제조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김하늬 기자는 "현재는 제조업에 새로운 전환과 도약이 필요한 시기"라며 "신제조업은 기존 제조업도 잘하면서 4차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와 ICT 서비스를 결합해 모든 것을 스마트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기자는 "제조업 위기는 선진국에서 먼저 왔었다"라며 "기업들이 해외에서 눈을 돌려 국내에 들어올 수 있게 정부가 적극적이고 총체적인 정책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의 재구성)文 정부 '신제조업' 대한민국 활력 UP
※뉴스를 재구성합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뉴스토마토만의 주력 프로그램. <뉴스의 재구성>은 평일 오후 12시1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김선영의 뉴스카페'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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